공지사항
제4회 동명대상 수상자 발표
- 등록일 : 2012-01-05
- 조회 : 717
제4회 동명대상 수상자 선정…박순호 세정 회장 등 4명 영예
왼쪽부터 박순호 회장, 문태식 교장, 노기태 사장, 박수관 회장
'동명대상' 제4회 수상자로 산업부문 박순호 ㈜세정 회장, 교육부문 문태식 용당초등 교장, 공공부문 노기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봉사부문 박수관 ㈜동원중공업 회장이 결정됐다.
부산메세나진흥원 이사장으로서 '문화 나눔'을 확대하고 있는 박순호 회장은 지난해 5월 사재 330억 원을 출연해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나눔 경영'의 영역을 크게 넓혀나가고 있다. 문태식 교장은 35년여간 공직 재직 중 특수학급용 어휘력 학습자료 제작, 기러기문화원에서의 무료 글짓기 강습, '한 권으로 읽는 고구려비사 900년' 등 다양한 교재 출간 등으로 '학습 부진아 제로(0)' 목표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기태 사장은 국내 최초로 항만에 VE(가치경영)제도를 적용해 지난해 1300억 원의 건설비용을 절감하는 등 BPA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수관 회장은 기업 경영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면서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어려운 이들을 지원해왔고, 베트남 명예총영사 등을 맡아 부산과 베트남 호치민 간 교류 증진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명대상은 고(故) 강석진(동명문화학원 설립자) 회장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명대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가 함께 제정했다.
기사원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20106.22022204552
왼쪽부터 박순호 회장, 문태식 교장, 노기태 사장, 박수관 회장
'동명대상' 제4회 수상자로 산업부문 박순호 ㈜세정 회장, 교육부문 문태식 용당초등 교장, 공공부문 노기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봉사부문 박수관 ㈜동원중공업 회장이 결정됐다.
동명대는 제4회 동명대상 시상 대상자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동명대상의 1인당 포상금은 1000만 원이다.
부산메세나진흥원 이사장으로서 '문화 나눔'을 확대하고 있는 박순호 회장은 지난해 5월 사재 330억 원을 출연해 '세정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나눔 경영'의 영역을 크게 넓혀나가고 있다. 문태식 교장은 35년여간 공직 재직 중 특수학급용 어휘력 학습자료 제작, 기러기문화원에서의 무료 글짓기 강습, '한 권으로 읽는 고구려비사 900년' 등 다양한 교재 출간 등으로 '학습 부진아 제로(0)' 목표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기태 사장은 국내 최초로 항만에 VE(가치경영)제도를 적용해 지난해 1300억 원의 건설비용을 절감하는 등 BPA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수관 회장은 기업 경영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하면서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어려운 이들을 지원해왔고, 베트남 명예총영사 등을 맡아 부산과 베트남 호치민 간 교류 증진 등에도 앞장서고 있다.
동명대상은 고(故) 강석진(동명문화학원 설립자) 회장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명대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가 함께 제정했다.
기사원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120106.22022204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