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NEWS
금련산축제 11월3일 오후 2시부터 동명대 등 참여 주목
- 등록일 : 18.10.30
- 조회 : 4497
로봇축구 드론 건축모형만들기 인형극 등 만끽 기회
부산지역 유일의 도심속 천문우주과학축제 '금련산은하축제'가 올해에는 동명대 등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한층 내실 있는 지역축제로 발전하며 명칭을 '금련산축제'로 변경해 오는 3일 풍성하게 열린다.
부산지역 유일의 도심속 천문우주과학축제 '금련산은하축제'가 올해에는 동명대 등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한층 내실 있는 지역축제로 발전하며 명칭을 '금련산축제'로 변경해 오는 3일 풍성하게 열린다.
부산시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정미한)은 제23회금련산축제를 3일 오후2시부터 9시까지 예년보다 한층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금련산축제는 천문우주과학뿐만 아니라 모험, 문화, 지식, 교육 등 보다 다양하고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각 사업단 및 학과별 특성을 잘 살려 ▲로봇축구(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단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 ▲드론(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 ▲건축모형 만들기(BIM건축사업단) ▲무알콜 칵테일 제조 및 시음(MICE사업단) ▲재학생이 직접 만든 유아 인형극 공연(창의인성사업단) ▲나만의 감정볼 만들기(상담심리학과) ▲네일아트 및 페이스페인팅(뷰티케어학과) ▲안전한 먹거리 문화와 위생적인 보건생활 홍보(식품영양학과 및 연제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 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동명대는 자원봉사자 학생 등 200여명이 이날 봉사에 뛰어든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낮에 하는 체험행사'로는 ▲짜릿한 모험을 경험해보는 '인공암벽 등반 체험' ▲'매듭팔찌 만들기' ▲도자기에 별을 그리는 '도예 체험' ▲전통 차를 직접 만들어 시음하는 '자연의 향을 마시다', ▲손수건에 염색을 통해 별을 그려보는 '천연염색 체험' 등이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밤에 하는 천문행사'는 ▲천문현상을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듣는 '천체 관측활동'과 ▲천체투영관에서 체험하는 '가상 밤하늘 체험', ▲'달 탐사선 만들기' 등 천문우주과학 관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이날 오후1시30분부터 9시까지 부산도시철도 2호선 금련산역 6번출구에서 수련원 입구까지 무료셔틀버스를 15~20분간격으로 왕복 운행한다.
